세상파일
장애인
고용 확대
프로젝트
더 나은 세상을 위한 #질문을 던지다
당신의 옆자리에
장애인 동료가 있나요?
여러분은 장애인 동료와 일해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?
정부에서는 고용에 있어 취약 계층인 장애인의 고용 기회를 넓히기 위해
일정 수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에게
일정 비율의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하도록 <장애인 의무고용제도>를 시행하고 있습니다.
하지만, 여전히 장애인은 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고
회사는 장애인 채용이 쉽지 않다고 말합니다.
상시근로자 50인 이상 민간기업 법정 장애인의무고용률
2014년-2016년 2.7%, 2017년-2018년 2.9%, 2019년-2021년 3.1%, 2022년-2023년 3.3%, 2024년 3.5% 입니다. 자료 한국장애인고용공단더 나은 세상을 위한 #질문을 던지다
전국에 등록된 장애인은 263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5%를 차지하고 있지만
장애인 고용률은 34.9%로 전체 고용률 60.9%의 절반 수준입니다.
또한, 저임금, 단순노무직에 종사하는 장애인 근로자의 비율은 37.9%로
비장애인 근로자(17.2%)의 3배에 달합니다.
전체 | 장애인 | |
---|---|---|
계 | 60.9% | 34.9% |
15-29세 | 43.5% | 30.6% |
30-39세 | 76.0% | 53.4% |
40-49세 | 78.4% | 58.4% |
50-59세 | 75.4% | 53.2% |
60세 이상 | 41.5% | 23.9% |
전체 인구 취업자 | 자애인 취업자 | |
---|---|---|
단순 노무 종사자 | 17.2% | 37.9% |
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| 19.4% | 7.4% |
더 나은 세상을 위한 #질문을 던지다
장애인 고용,
무엇이 문제일까요?
기업은 왜 장애인을 고용하지 않는 걸까요?
장애인 고용 의사가 없는 주된 이유를 살펴보니
‘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가 부족하거나 찾지 못해서’ (42.3%)
‘근무 환경이 유해하거나 위험해서’ (16.3%) 등의 응답이 이어졌습니다.
더 나은 세상을 위한 #질문을 던지다
반면, 장애인은 어떤 점이 가장 어려울까요?
세상파일이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물어본 결과,
‘구직 기회와 정보가 부족한 점’을 첫 번째 어려움으로
‘진로를 개발하거나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점’을
두 번째 어려움으로 꼽았습니다.
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#솔루션을 탐색하다
장애인-기업을
연결하다
세상파일은 장애인과 기업 모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
직무 발굴부터 장애인-기업의 고용을 공동으로 지원하는
<기업 연합 장애인 채용 프로그램>을 기획했습니다.
기업의 수요에 맞춘 장애인 적합 직무를 발굴하고
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실무 역량 및 조직 적응 훈련을 제공합니다.
또한, 기업 공동 리쿠르팅 과정을 통해
기업의 채용 부담을 덜고 효율적으로 채용을 진행하도록 돕습니다.
세상파일의 <장애인 고용 확대 프로젝트>는 장애인에게는 검증된 기업을,
기업에게는 준비된 인재를 연결해주는 프로젝트입니다.
솔루션 효과성을 #검증하다
기업 연합
장애인 채용 프로그램의
효과를 검증하다
세상파일은 프로그램이 장애인 고용에 긍정적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
SK주식회사 C&C의 SIAT 프로그램과 협력해
6개월 여간 <기업 연합 청년 장애인 채용 프로그램>을 운영하였습니다.
일반 사무 업무에 장애인 근로자 채용∙관리를 수행하는 ‘특수사무’ 직무와
소프트웨어 기능 및 성능을 테스트하는 ‘소프트웨어테스팅’ 직무로
22명의 장애인이 교육을 이수하고 16개 기업이 채용에 참여했습니다.
솔루션 효과성을 #검증하다
그 결과, 22명의 장애인 교육생 중 16명이 취업에 성공해 73%의 취업률을 달성하고,
16개 참여 기업 중 12개 기업이 장애인 고용을 확정하여
75%의 고용 성공률을 달성했습니다.
또한, 올해 채용을 결정한 모든 기업이 내년도 참여를 약속할 정도로
채용 절차와 교육생 피드백에 대한 높은 만족도 결과를 얻었습니다.
협력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#확산하다
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세상을 위해
장애인 채용을 함께 할
협력 파트너를 모집합니다.
세상파일은 장애인들에게 교육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
기업에게는 필요한 인재를 효율적으로 고용할 수 있게 하고자 합니다.
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업의 참여를 기다립니다.
장애인 맞춤 직무 개발 협력